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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헴..;; 급 CD장을 보다가 꽂혀서 뻘짓 ㅋㅋ

여지껏 모은 CD와 뻘짓의 역사 탐구! (따당!)

넬덕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디 1집 일명 " 빨간씨디 "

reflection of  가 앨범의 타이틀임

구매를 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결국엔 2년전에 구매 아직 7집 발매 전이라 (그때는)

나름 싼 가격에 샀음 ㅎㅎ

(물론 싼가격은 아님 절대.. 그래서 엄청 고민고민을 했는데 말이지..

어쩔수 없이 결국엔 사게 된 ㅎㅎ 그런 사연 많은 CD )

그리고 4집 웍스로미때 길가다 명동에서 주운 넬 2집 저때만해도

서컴레이블이라 2집은 절판나서 어렵게 구하던 시절..

명동에 (지금은 없어진) 음반매장 - 아마 핫트랙스나 뭐 그런거였던거 같음-

에서 설마 있겠냐 하면서 장난반 진심반으로 뒤지다 발견한 CD

이상하게도 떡은-> 벽으로 고쳐져 있는데

덩어리는 -> 벙어리로 고쳐져 있지 않음

3.4집.. 이것은 왜! 두장인가 하니...

위에있는것은 괴수때 낸 초판CD들이고

나머지 밑에 있는것은 7집 슬립어웨이 발매 후에 서컴에서 재발해한

소위 말하는 재판 CD들..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데...

미개봉 신품병 때문에..;; 구매... 아직 개봉도 안띁은.. 새 물건 ㅋㅋ

안에 어떤지 심지어 cd도 멀쩡한지 아닌지 알수 없는 ㅋㅋ 그런 CD임 ㅋ

5집 힐링프로세스 일단 이건 원래는 3장 샀음 이유인즉슨.

음반 발매후 3일뒤가 넬자들 컴백 콘서트 날이었기때문에

그때당시만해도 음원? 멜론? 이딴거 음슴 ㅋㅋ

당일날 CD점 찾아갔는데 인천이라 내일 온데 으하하하하

결국 2일동안 귀가 늘어져라 듣고 듣고 또 들어서 콘서트 감

갔는데 싸인CD를 팜 게다가 시중가보다 쌈 - 만원이었던걸로 기억 -

재구매 ㄱㄱㄱㄱ

그로부터 몇주뒤.. 싸인회를 한데 ㅋㅋㅋㅋㅋ CD를 사야 들여보내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래서 한장을 더 사서 총 3장을 샀고 ㅋㅋㅋ

한장은 어디있냐면 친구한테 줘버림 세장은 싫다며 ㅡㅜ

정상적으로 1장씩있는 6집 7집... 그리고 어쿠스틱 음반..

또 두장이 생긴 중력 첫번째 음반ㅋㅋㅋㅋㅋ

한장은 역시 발매날에 나머지는 크리스마스 공연때 팜 ㅋㅋㅋㅋㅋ

진짜 멱살좀 잡고 싶다 ㅋㅋ

이상하게 벽만 오타를 수정한 음반 ㅋ

2집에 받은 싸인들

3집에 받은 싸인들 (저 SPIN은 왜 글매가 적은지 모르겠음)

보다 보면 결국 2집에는 완싸인이 없는데 매니져한테 제지당해서 없고;;

나머지는 클럽 공연시절에 짬짬히 몸으로 어텍해서 받아냄

3집CD는 싸인회때 받은건데 ㅋㅋ

완이 젤 처음에 있던거 같은데 (아마) 이름을 불러 주는데 못알아 듣고

네?네? 이러길래 순간 팬임을 망각하고 욱해서 민희요 민희! 랬더니...

딴멤버들은 다 민희인데 완만 "민희씨" 다 ㅋㅋ

그렇게 욱하고 옆에 있는 경한테 내밀었더니.. 경이 웃으며 민희죠? 이름이? 라며

먼저 적어줌 그때 속으로 아차.. 했고..;; - 그제사.. -

그와중에 경 손은 잡아 보겠다고 저저.. 아..악수점... 해서 악수에 성공 하고.. :)

당시 앞에서 받은 분들은 그냥 착하게도 싸인만 받아서.. 뒤늦게 악수하고 온 내 손을

다들 붙잡고 대신 느껴 보고 싶다며 내가 경 (대리) 악수회를 열었던 ㅋㅋ

이것들은 판매 한거니까 넘어가고 ㅋ

아이폰 4에 받은 훈싸인도 있는데 폰이 차에 있어서 ㅋㅋㅋ

5에 받은 따끈따끈한 경 사진 1주도 안지난 따끈따끈한놈 ㅋㅋ

이름도 안적어주고 쫌 서운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승천해도 된다고 으쓱으쓱..

근데 이걸 적다 보니 아직 1집엔 싸인을 못받았어..

1집에 싸인받으면 덕질은 접고 팬질할께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