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5 넬 팬싸인회

Nell ★ 2018. 12. 12. 13:08

 

 

 

 

 

 

 

 

 

 

 

 

 

 

 

 

 

 

 

 

 

 

 

 

 

 

 

 

 

 

 

 

 

 

 

 

 

 

 

 

 

 

 

 

 

 

 

 

 

 

 

 

 

 

 

 

 

 

 

 

 

 

 

 

 

 

 

 

 

 

팬싸해달라고 할때 약간은 회의적이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ㅜ 급 팬싸가 뜨는 바람에

아는인맥 총 동원해 (그래봐야 5명도 안되는..;;;;) 대량(?) 구매 하고 - 아이돌에 비하면 매우 비루하지만..-

 

결국은 당 첨. ^_____________^

 

저렇게 마주 앉아서 대화할 일이 전혀 없어서 (없는게 당연하긴함..)

막 앞에가면 이것도 물어보고 저것도 물어봐야지 했는데 결국 제대로 정한대로 말 한거는 정훈이랑 글매뿐이 없고..

 

재경이한테는 할말의 아마 10%했을라나.. 기껏 해야.. 여기까지 안오면 탈덕한줄 알거같아서 기를쓰고 왔다고 ㅋㅋㅋ

하면서 또 셀털.. 'ㅂ'a 듣고있던 글매까지 급 관심 해서 먼저 물어보고 그거에 또 신나서 셀털..;;ㅎㅎ

 

글매로 넘어가서 넘나 잘생겨지고 있다고 머하는데 혼자 잘생겨지냐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고 또 셀털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둘다 멍 때리고있으려니까 ㅋㅋ 글매가 먼저 싸인 한번 더 해준대서 ㅋㅋ 싸인한번 더 받고..

 

종완이는 머.. 잘듣고 있어요 ㅜㅜ 난 왜 종완이는 진짜 할말이 1도 생각이 안나는지.....

종완이랑 대화 오래 하시는분들 진짜 존경........

 

정훈이로 넘어와서 오늘 잘생겼다는 말 많이 들었져 했더니 그렇다고 함서

앞으로 자주 요구하는걸 말해야 겠다더니 친구한텐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하고 ㅋㅋ

나름 대답을 다르게 하던 센스 ㅋㅋ

 

남들 다 하는 잘생김이 묻었어여 했더니 오늘 이것도 많이 들었다길래

그럼 새거해야지 함서 오빠가 매일 입는 티가 뭐게여 했더니

 

옆에서 종완이가 빈티~ 빈티~ 이러곸ㅋㅋㅋ

웃겨 죽는줄 크흡... 그래서 머냐길래

큐★ 티★ 여 ㅋㅋ 했더니 고맙다고 ㅋㅋㅋㅋ

 

그래도 이것저것 잘 받아주고 재밌었음...

 

 

근데 이 많은(?) CD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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