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6 "Colors In black" 팬싸인회

 

;ㅂ; 긔여운 어빠들 ㅜㅜ 

 

팬싸 기록용..............

 

JH★

me: 아재개그 하나 준비 했어요~ 오빠가 사는 섬 이름을 뭐라고 부르게요.

JH: 음 뭐지?

me: 핸섬이요!

JH: .........

 

JW★

me: 오빠 일구치로 티켓팅 직접 하신거예요?.

JW: 응

me: 매번 다 직접 해여 내한공연은?

JW: 내가 할때도 있고 친구가 해줄때도 있고 회사이름으로 선구매 할때도 있고.

me: 와우 티켓팅 대박 잘하시네요 접데 자리 보니까 완전 좋은자리던데

팬들끼리 콘 티켓팅 빡세다고 오빠들도 직접 티켓팅 해서

와야 한다고 말할때도 있는데 그정도면 저보다 훨 낫네요.

JW: (기뻐함)

 

JK★

me: 접데 1975공연서 오빠 팬인데 오빠 못잡았다고 다른 친구들한데 완전 욕먹었어여 ㅜㅜ

JK: 나한테 무관심했던게 아니고?

me: 헐; 엄청 찾았다구여 ㅜ. 그리고 오빠한테도 아재개그 하나 준비 했어요.

JK: 어 나 아재개그 엄청 좋아하는데

me: 오빠 메고다니는 그 큰 가방있잖아여 그 가방에 들은 짐을 팬들이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요?

JK: 볼링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 ㅋㅋㅋㅋㅋㅋ 아녀 ㅋㅋㅋ 멋짐

JK: 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 할수 있었는데 이거 웃겼다 ㅋㅋㅋㅋㅋ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이런 드립도 다 할수 있다니... 오래살고 볼일이다..

딱 지난번 팬싸때까지만 해도 호달달 떨면서 땀만 뻘뻘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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